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.. 출산과동시 1년전쯤 심한 불화갈등으로 인해 몸이 망가진거 같습니다..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극도의 심한 스트레스도 작용 한것같습니다.. 아이를 낳았어도 항상 생리가 5일정도 했습니다. 일정한 주기와 생리혈이 일정한만큼.. 하지만..지금은 생리가 2~3일정도이고 양이 줄었구여...무엇보다 원할히 혈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그런지 생리가 끝나고 냄새가 나는것같습니다..불규칙해진이후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여..아랫배도 약간 뭉클하니 좀 기분이 나쁘다고 해야 할까.. 너무나 서글프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하는 우울증까지 생깁니다.. 왜 그런거죠 선생님...